2022년 정부 예산안 편성과 관련된 당정 협의를 추석전에 진행했는데요.
큰 이변이 없는한 이때 발표되는 예산안으로 확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이번 예산안이 통과되면 공무원 봉급도 확정이 된다고 하는데요.
2022년 공무원 처우 개선율이 1.4%로 결정이 났다고 합니다.
공무원 보수위원회와 협의해서 요구한 1.9%~2.2%보다 조금 못미치는 개선률인데요.
최근 미간 기업의 임금과 비교한 공직자 보수가 90%정도 되고, 경제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된 것 같습니다.
처음에는 2022년도 공무원 봉급 인상율을 1.2%~2.3% 사이로 예상을 했었는데요.
하지만 이후에 1.9~2.2%를 요구해서 많은 분들이 살짝 기대는 했지만 요구안보다 낮게 결정이 되었습니다.
지금까지 역대 공무원 봉급 인상률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2021년에는 0.9% 인상되었고, 2022년에는 1.4%가 인상되었는데요.
최저임금과 비교해 봤을때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역대 정부와 비교했을때
30년만에 최저 인상률을 기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2022년 경찰 소방 공무원 및 의무경찰 등 봉급표
각각 1.4%의 인상률을 반영한 2022년 경찰 공무원, 소방공무원 봉급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순경(소방사) 1호봉 기준으로 1,682,733원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.
보통 소급기여금을 내고 3호봉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3호봉 기준 1,812,018원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.
실제 봉급표에서 10원 단위로 반올림 하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대략적인 2022년 호봉을 알 수 있기 때문에
내년 예산 계획을 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2022년 일반직 봉급표
아래 봉급표는 2022년 일반직 기준 봉급표인데요.
2021년 9급 1호봉 기준으로 23,200원 정도 인상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.
다만 9급 1호봉 등 일부 등급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을 경우에는 조금 더 인상될 수 있개 때문에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.
그리고 공무원 직급과 종류별로 지급 대상이 조금씩 상이할 수 있지만 정액급식비 또는 직급보조비와 같이
모든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제도가 있는데요.
실질적으로 수령하는 월급은 2022년 공무원 봉급표에 나온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이 지급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.
공무원 수당제도는 2021년 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2022년에도 같은 수당제도를 운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똑같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